감자 탈출 기원

이전에 했던 프로젝트에서 EC2 때문에 그렇게 고생을 했지만 그 당시에는 따로 블로그를 하지 않아서 해당 내용을 정리하진 않았다.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EC2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내용을 많이 까먹어서 이번에는 기억할 때 제대로 정리하려고 한다. '인스턴스 시작' 인스턴스 이름을 적고 사용할 OS를 선택한다. 밑에서 이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프리티어의 경우 선택지가 한정적이다. 프리티어 사용 가능이라고 적힌 것 중 고른다. 인스턴스 유형도 프리티어는 선택지가 정해져 있다. 과금을 생각할 경우 자신의 용도에 맞게 선택하자. 인스턴스 유형 선택 후 '새 키 페어 생성'을 한다. 원하는 이름을 쓰고 RSA와 pem으로 키페어를 생성한다. 네트워크 설정에서 인터넷 HTTPS / HTTP 트래픽 허용..

저번 Jenkins 사용기는 Freestyle Project를 사용해서 브랜치에 Merge 시 자동 빌드와 자동 배포 작업을 진행했다. 다만 Freestyle Project는 제약이 많기 때문에 보통 Pipeline을 사용한다고 한다. Freestyle Project VS Pipeline Freestyle Project는 일렬로 진행되는 파이프라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Jenkins에서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주며, 각 단계별 설정을 해주면 완성된다. 따라서 진입장벽이 낮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나 틀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징이 제한적이고, 병렬처리가 미지원되며, 다수의 Repository와 연계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반면 Pipeline은 작업과정이 일렬로 진행될 수도 있고 다음처럼 병렬로 진..

기존에는 EC2에 git clone 받고 jar 파일을 만든 뒤 실행시키는 과정을 스크립트로 만들어 실행하는 방법으로 배포를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Jenkins를 이용한 자동 배포를 시도했고 나름 성공적으로 끝냈기에 이 포스트를 작성한다. 큰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Jenkins 서버 가동 및 세팅 2. Jenkins 내 Credential 및 Git, EC2 설정 3. Freestyle project 설정 후 설정 우선 Jenkins는 배포를 위해 이용하는 EC2와 별도의 서버로 운영된다. 나는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해서 Jenkins를 구동시켰다. (현재 신규 가입 회원에게 10만 크레딧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Jenkins 서버..